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알아보기

갑상선 기능저하증 증상 알아보기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게실 것입니다. 

하지만 정확히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아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바쁘신 분들은 바로가기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알아보기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갑상선이란?

갑상선의 구조

 

갑상선은 목의 앞부분에 위치하는 내분비 기관입니다. 갑상선자극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일을 합니다. 

갑상선을 병명으로 오인해서 갑상선에 걸렸다 또는 갑상선이다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상선이라는 용어가 생소하기 때문에 생기는 오해로, 갑상선이라는 명칭은 목의 한가운데에 튀어나와 있는 갑상연골에 가까이 위치한 데에서 유래합니다. 정상인에서 갑상선은 겉에서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도 않습니다. 

 

 

2. 갑상선기능저하증 이란?

갑상선기능저하증과 항진증

 

갑상선에서 생성되는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대사 속도를 조절합니다. 

갑상선호르몬의 기능적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질환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1. 갑상선기능항진증 : 갑상선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만들어져 혈액속의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과다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기초대사량이 많아짐으로 음식을 많이 먹어도 체중이 감소하고, 맥박이 빨라지며,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2. 갑상선기능저하증 : 갑상선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보다 낮거나 결핍된 상태입니다. 기초대사량이 적으므로 몸이 붓고 둔해지면서 체중이 늘어나고, 피부가 거칠어지며, 추위를 많이 타게 됩니다. 

 

갑상선 질환에 의해서 갑상선의 크기가 커지게 되면 정상일때는 보이지 않던 갑상선이 눈에 띄게 커지므로 목 앞쪽으로 튀어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갑상선이 전체적으로 커진 상태를 갑상선종이라고 합니다. 

 

갑상선종이 있으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말 갑상선 질환이 있는지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3.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 자체의 이상으로 인한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자극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의 이상으로 인한 이차성 갑상성기능저하증으로 나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원인

 

1.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저하증의 95% 이상이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입니다. 

 

• 만성 염증 질환
• 바이러스 감염 으로 인해 발생
• 출산 후 갑상선염으로 인해 발생
• 치료 시 갑상선 제거나 요오드치료로 인해 갑상선이 파괴되면 발생
• 해조류를 주재료로 한 건강보조식품을 과다 섭취 시 일시적으로도 발생

 

 

2. 이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

 

• 뇌하수체 종양이나 수술, 방사선 치료 등에 의한 손상으로 발생
• 매우 드물게 발생

 

 

4.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은 대부분 서서히 진행되므로 잘 느끼지 못합니다. 

 

1. 추위

 

갑상선 호르몬은 열과 에너지의 생성에  필수적이므로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경우 온몸의 대사 속도가 떨어지고 몸의 기능이 저하됩니다. 

기초대사량과 에너지 생산이 적어지므로 추위를 잘 타게 되며, 심하면 한여름에도 내복을 입어야 할 수 있습니다. 

 

 

2. 피로감 

기초대사량과 에너지 생산이 적어지므로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3. 소화 불량

 

4. 변비

 

위장관 운동이 저하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며, 항상 속이 더부륵하고, 대개 변비가 생깁니다. 

극심한 경우는 때로 장이 전혀 움직이지 않아 장폐색으로 오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5. 얼굴과 손발이 부음

 

6. 심장 맥박 

심장 맥박이 느려지고 심박출량이 감소하므로 가벼운 운동에도 숨이 차고, 심해지는 경우 심낭에 물이 차기도 합니다. 

 

 

 

5.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좋은 음식

 

갑상선염이다 또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은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피해야 할 음식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조류를 주재료로 만든 건강보조식품은 꼭 피해야 합니다.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에는 요오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요오드는 갑상선호르몬을 만드는 재료로 쓰이므로, 요오드가 모자라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하루에 필요한 요오드 섭취량의 20배를 섭취하고 있어서 요오드 부족으로 인한 갑상선 질환은 없습니다.

 

정상 갑상선 기능을 유지하던 만성 갑상선염 환자가 요오드가 풍부한 다시마 가루나 정제, 다시마  차 등을 복용함으로 오히려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되어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복용하던 식품을 중단하면 1~3개월 뒤 갑상선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반찬으로 섭취하는 정도의 해조류나 브로콜리, 양배추 등의 야채들은 갑상선 기능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드셔도 됩니다. 

 

갑상선에 좋은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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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